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주 (2024년 7월 22일~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를 산출했다.
하롱베이가 225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노이가 208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달랏은 1771포인트로 전주보다 57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4위는 사파, 5위 무이네, 6위 하이퐁, 7위 박하, 8위 닌빈, 9위 올드타운, 10위 냐짱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롱베이는 남성 46%, 여성 54%, 2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롱베이가 10대 4%, 20대 17%, 30대 28%, 40대 27%, 50대 24%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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